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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에도 미국 대표 지수인 S&P500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ETF는 SPY, IVV, VOO입니다. 이 세 가지 ETF는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운용사, 수수료, 유동성 등에서 차이를 보입니다. 본 포스팅에서는 세 가지 ETF를 다양한 기준으로 비교해보고, 어떤 투자자에게 어떤 ETF가 적합한지 알아보겠습니다.
📌 S&P500 ETF란?
S&P500 ETF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된 S&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.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,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에 간접 투자가 가능하며, 장기적으로 연평균 7~10%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개인 투자자부터 기관 투자자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.
🔍 SPY / IVV / VOO 기본 정보 비교
| ETF명 | 운용사 | 운용보수 | 설정일 | 배당 빈도 |
|---|---|---|---|---|
| SPY | State Street | 0.09% | 1993년 | 분기별 |
| IVV | BlackRock | 0.03% | 2000년 | 분기별 |
| VOO | Vanguard | 0.03% | 2010년 | 분기별 |
📈 2024년 수익률 및 배당률 비교
| ETF명 | 2024년 수익률 | 2024년 배당률 | 총 운용자산(AUM) |
|---|---|---|---|
| SPY | +10.8% | 1.4% | 약 550조원 |
| IVV | +11.0% | 1.5% | 약 430조원 |
| VOO | +11.2% | 1.5% | 약 420조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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🧠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?
- 초보자 또는 장기 투자자라면 VOO 또는 IVV 추천 (낮은 수수료)
- 매수/매도 빈도가 높은 투자자는 유동성이 가장 높은 SPY 고려
- ETF 자동투자 또는 적립식 투자에는 VOO가 유리 (저비용)
💰 세금 및 투자 방법 요약
- 미국 ETF는 배당세 15% 원천징수 + 양도소득세 대상
- 국내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계좌 개설 후 매수 가능
- 소수점 매매 가능 (1주 미만으로도 투자 가능)
📌 결론
S&P500 ETF는 미국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입니다. 수수료와 유동성, 운용사 신뢰도를 고려하여 VOO, IVV, SPY 중 본인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ETF를 선택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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