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각국 최저임금 TOP 10, 한국은 몇 위일까?
2025년 기준 전 세계 주요국의 최저임금 수준을 비교하고, 한국의 위치와 의미를 함께 살펴봅니다.
- 한국의 2025년 시간당 최저임금은 10,030원으로, OECD 중위권 수준입니다.
- 룩셈부르크·호주·네덜란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최저임금을 기록했습니다.
- 최저임금은 단순한 ‘시급’이 아니라 물가, 환율, 생활비, 복지정책이 모두 반영된 종합 경제지표입니다.
① 한국의 최저임금은?
2025년 대한민국의 법정 최저임금은 시간당 10,030원입니다. 이는 전년 대비 약 1.7% 인상된 금액으로, 주 40시간 근무 시 월 환산액은 약 1,605,000원 수준입니다. 2025년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 구매력은 유지 수준에 머물렀다는 평가가 많아요.
💬 비유 — “최저임금은 회사가 직원에게 주는 ‘입장권’이에요. 티켓 값이 올라가면 전체 공연(경제)에 활력이 생기죠.”
② 해외 주요국 최저임금 TOP 10 비교
아래 표는 2025년 기준 주요 국가의 최저임금(월 환산 기준)을 정리한 내용입니다. 환율, 근로시간, 복지정책에 따라 단순 순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.
| 국가 | 시간당/월기준 최저임금 | 비고 |
|---|---|---|
| 🇱🇺 룩셈부르크 | €2,637–€3,165/월 (약 380만~460만 원) | EU 최고 수준, 고물가 국가 |
| 🇦🇺 호주 | AUD 24.95/시간 (약 2만 원대) | 성인 근로자 기준, 세계 상위권 |
| 🇳🇱 네덜란드 | €2,435/월 (약 350만 원) | 서유럽 선진국, 복지 강국 |
| 🇮🇪 아일랜드 | €2,164/월 (약 310만 원) | 성장경제 + 노동권 강세 |
| 🇬🇧 영국 | £12.21/시간 (약 2만 원) | 21세 이상 기준, 2025년 인상 반영 |
| 🇩🇪 독일 | €2,222/월 (약 320만 원) | 유로존 최대 경제국, 산업 기반 안정 |
| 🇧🇪 벨기에 | €2,127/월 (약 300만 원) | EU 평균 이상, 복지제도 탄탄 |
| 🇳🇿 뉴질랜드 | NZD 23.15/시간 (약 1만8천 원) | 물가 높지만 사회보장 우수 |
| 🇨🇦 캐나다 | CA$1,805–2,286/월 (약 220만~270만 원) | 주별 편차 존재, 북미 중상위권 |
| 🇰🇷 대한민국 | ₩10,030/시간 → 월 약 ₩1,605,000 | OECD 중위권, 아시아 상위권 |
※ 출처: Euronews, Deel, Playroll, VelocityGlobal, WorldPopulationReview (2025 데이터 기준). 환율·근로시간·복지 포함 여부가 국가별로 달라 단순 순위 비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.
③ 왜 이렇게 차이 날까?
- 물가 수준 차이 — 동일한 액수여도 생활비가 낮은 국가는 실질 구매력이 높습니다.
- 환율 영향 — 환율 상승 시 원화 환산 금액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.
- 근로시간·복지 제도 — 일부 국가는 근로시간이 짧거나 복지로 실질임금을 보완합니다.
- 노사관계·정책 구조 — 노동시장 유연성과 협상력이 최저임금 수준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.
💬 “최저임금 숫자는 ‘입장료’일 뿐이에요. 어떤 공연(경제)에 들어가느냐가 진짜 중요합니다.”
④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
한국의 최저임금은 빠르게 성장했지만, 여전히 물가 대비 실질임금은 낮은 편입니다. 단순한 ‘금액 인상’보다 근로시간 단축, 고용 안정, 복지 확대가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.
- ✅ 최저임금 인상 + 물가 안정의 균형 유지
- ✅ 비정규직 정규직화, 청년층 고용 확대
- ✅ 생산성 향상을 통한 실질임금 개선
⑤ 결론 — ‘시급’으로 보는 경제의 온도
최저임금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. 한 나라의 노동, 복지, 산업 경쟁력을 모두 비추는 경제의 체온계이기 때문이에요. 한국이 세계 최상위권에 오르려면, 시급보다 삶의 질을 먼저 높여야 합니다.
